부산 유통업계, 가정의달 맞아 가족 단위 고객 유치 ‘분주’

신세계 센텀시티는 5월 가정의 달 맞아 ‘셰어 더 러브’(Share the Love) 주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업계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을 겨냥해 가족 단위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오는 5월 29일까지 ‘셰어 더 러브’(Share the Love)를 테마로 백화점 곳곳을 ‘YOU ARE AMAZING’, ‘SUPER HERO DADDY’, ‘LOVE MOM’ 등 가족을 향한 사랑을 주제로 연출한다.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1200평 규모 도심 속 유원지 주라지에서 탐험과 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F&B를 마련한다.

내달 3일에는 아이스링크에서 주니어 피겨선수들로 구성된 ‘팀쥬얼스클럽’의 개인·단체 공연이 두 차례 열리며, 5일 문화홀에서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가족 뮤지컬 ‘난 책이 좋아요’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9일부터 18일까지 이벤트홀에서 ‘스누피(피너츠)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8개 브랜드 할인 행사인 ‘리틀 키즈 페어’와 짱구, 먼작귀, 담곰이 등 인기 캐릭터를 소개하는 ‘캐릭터영토’ 팝업이 열린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센텀시티몰 바디프랜드는 내달 31일까지 제품 구매 시 마사지베드 또는 마사지소파 중 1대를 추가로 증정한다. 오씸(OSIM)은 오는 11일까지 최첨단 AI 안마의자 ‘유러브3’ 최대 26% 할인한다. 흙표흙침대는 ‘孝 시리즈 제안전’을 통해 18일까지 흙침대, 흙매트를 최대 30% 할인한다.

또 부모님 선물로 제격인 건강기능식품 할인과 사은행사도 1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퍼레이드.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과 김해점은 본격 선물 시즌이 시작되면서 패밀리고객을 위한 슈퍼 해피(Super Happy)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에서는 내달 6일까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체험형 테마 행사 및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킨더 유니버스 페어를 진행한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인기 제품 할인을 포함해 ‘뉴발란스 키즈’, ‘프렌치캣’, ‘닥스키즈’ 등 다양한 키즈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해점은 최근 새롭게 문을 연 ‘나이키 키즈’에서 추가 할인 기회를 마련한다.

동부산점에서는 내달 3~5일 매직 포레스트에서 여행을 떠나온 로리, 로티와 요정들이 초대하는 환상의 동화나라 퍼레이드가, 김해점에서는 5일 뮤지컬 갈라 ‘세레나데’ 공연 이벤트가 열린다.

바캉스와 여행용품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인기 스포츠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릴레이 슈퍼위크도 진행한다. 8일까지 동부산점 노스페이션 에디션 아울렛 슈퍼위크, 14일까지 ‘클라터뮤젠’ 슈퍼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김해점에서는 6일까지 ‘아디다스’, 11일까지 ‘언더아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부산점과 김해점에서는 제43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도 열린다. 지난 1979년 백화점 창립과 동시에 개최해 현재까지 약 15만명이 참여한 대표 행사로, 올해는 어린이 총 1만30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집 또는 현장 그림 그리기를 선택해 내달 1~25일까지 그림을 동부산점·파주점·이천점·부여점·김해점 문화센터를 방문 제출하거나 17일 롯데아울렛 5개점 야외 문화 공간에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현장 그림그리기 참가비는6000원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4일까지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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