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정부, “양주시 광역 교통망 확충 및 서부권 개발 나설 것”
-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파격 계약조건 눈길… 한시적 계약 축하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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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과 함께 양주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선 기간 양주시의 발전을 이끌어낼 공약이 대거 언급돼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가장 주목되는 공약은 백석읍과 광적면 일원에 약 11만명 인구 규모의 ‘광백신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양주까지 연장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신도시 개발과 철도 연장이 병행되면 양주시 서부권의 자족기능 확보와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GTX-C노선의 차질없는 개통과 조기 착공도 약속했다. 해당 사업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경기 양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 내로 연결해 양주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지하철 7호선 옥정 중심 우선 개통 △지하철 1호선 양주역 중심 증차 운행 △서울~양주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서부권 개발 등 양주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요 정책 과제들이 이번 대선 공약에 공식 반영됐다”라며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틀이 마련된 만큼 이 정부와 함께 공약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자, 모아건설산업㈜과 ㈜모아주택산업이 양주시에 공급하는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양주시 내 각종 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데다, 착한 분양가로 공급돼 향후 가치 상승이 유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로 조성된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 84㎡가 3억원대부터 시작해 경기 북부권에서 보기 드문 가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2차 계약금은 대출 이자 지원(대출 승인 시)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한시적 계약 축하금 지원을 더해 실제 입주까지 들이는 자금 부담이 없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선 기간 양주시 발전과 관련된 공약이 대거 발표되면서 문의전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라며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양주시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실제 계약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