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광양항만배후단지 세풍산단부지 입주기업 모집

최대 50년 입주 가능

광양 세풍산단 조감도.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가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부지 내 입주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고 부지는 전체 세풍항만배후단지 41만㎡ 중 임대가 완료된 부지를 제외한 34만㎡이며 임대 기간은 매 3년마다 계약을 갱신해 최대 50년까지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세풍항만배후부지는 국내 최초로 지방 내륙산단 매입을 통해 항만배후단지로 지정된 혁신적인 사례로, 포스코, 광양항이 위치한 광양지구와 GS칼텍스,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율촌지구, 순천시와 광양시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전라남도 2차전지 특구로 지정되어 첨단화학 소재,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헬스, 식품·식자재, 금속 및 비철금속 가공 등 다양한 제조업을 영위할 수 있는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의 신청안내서를 참고하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다음 달 11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정하수 물류단지부장은 “세풍항만배후단지의 매입·지정 완료를 통해 광양항 배후단지 부족문제가 해소되고, 고부가가치 수출입 제조기업의 입주 여건이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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