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소니오픈 3R 합계 7언더파

대한민국의 김시우가 17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소니 오픈 인 하와이 3라운드에서 1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 김시우(31)가 PGA 투어 개막전 소니 오픈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시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3일째 날 버디 3개, 보기 1개를 합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작성한 김시우는 오전 11시 현재 3라운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단독 11위로 홀아웃했다. 단독 선두에 나선 해리 홀(잉글랜드·10언더파 200타)과는 3타 차다.

김시우는 2번홀과 5번홀(이상 파4)에서 1.5m, 3m 버디를 골라냈고, 6번홀(파4)에서 적은 보기를 9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온 그린을 시킨 6번홀에서는 0.6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은 것이 아쉬움을 샀다.

김시우는 2023년 이 대회에서 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던 김성현은 무빙라운드에서 난조를 보이며 5개 홀을 남겨둔 상태에서 버기 4개와 버디 1개로 3타를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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