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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티투어 버스.[대구시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12회에 걸쳐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예감투어Ⅱ’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특별노선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대구의 예술과 감성이 담긴 대표 문화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실내 공간 위주로 구성해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을 마련했다.
특별노선 코스는 청라언덕역과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으로 이어진다.
특히 대구미술관에서 추상화가 션 스컬리의 특별전 ‘수평과 수직’ 전시회를, 대구간송미술관에서는 조선시대 대표 화조화를 선보이는 ‘화조미감’ 기획전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또 국립대구박물관에서 ‘만세불후-돌에 새긴 영원’ 특별전을, 대구섬유박물관에서는 ‘3D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탑승객에게는 대구미술관 특별전과 대구간송미술관 기획전의 관람료를 30% 할인해준다.
이 투어는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중·고생 8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 6000원이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특별노선은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여유롭게 대구 대표 문화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테마에 맞는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