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헬스케어·보험료 할인…전용 보험 개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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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교보생명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상호공동발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조대규(왼쪽 네 번째) 교보생명 대표와 박일규(왼쪽 세 번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복지사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
교보생명은 현장 최전선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회복지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의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0만여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법정의무교육·CS교육 제공(다윈서비스) ▷노후준비 등 주제별 재무설계 세미나 ▷헬스케어서비스·보험료 할인 ▷교보문고·핫트랙스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다.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교육하는 다윈서비스는 사회복지사의 직무 특성에 맞춘 교보생명의 차별화된 기업·단체 대상 맞춤형 서비스다. 조직 단위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 서비스는 고객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후준비, 재무설계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다룬 재무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저자나 영화감독을 초청하는 ‘우수회원 초청 세미나’도 마련된다. 교보문고와 핫트랙스 등 문화 소비 관련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사회복지사나 미성년 자녀를 위한 비대면 의료 상담·병원 예약이 연계된 헬스케어서비스도 지원된다. 보험료는 최대 1.5%까지 할인된다. 장기적으로는 사회복지사 전용 보험상품 개발도 추진해 실질적인 보장과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이후 아동·청소년·장애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보호아동 성장 지원 프로그램 꿈도깨비 프로젝트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와우 다솜이 소리빛 지원사업 등이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사회적 돌봄의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공감하며, 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 파트너가 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