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전국 확산…닷새간 사망·실종 26명
이 대통령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조치” 당부
이 대통령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조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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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호우 피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고 20일 대통령실이 전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 보낸 공지문을 통해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이 각종 세금 납부 유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지방정부 역시 재난 복구 비용 일부를 중앙 정부에서 지원받으면서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극한의 호우로 인명·재물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닷새간 전국에 내린 극한호우로 사망자가 14명, 실종자가 12명 발생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사고 예방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