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문형 에어컨, 美컨슈머리포트 ‘최고 제품’

소형 모델은 3년 연속 선정



LG전자 창문형 에어컨(사진)이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25 최고의 창문형 에어컨’ 평가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창문형 에어컨을 냉방면적 기준 소형·중형·대형 부문에서 모두 최고의 제품으로 뽑았다.

특히 소형 모델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가장 조용한 에어컨으로도 뽑혔다. 듀얼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미국 환경보호국과 에너지부가 고효율 제품에 부여하는 ‘에너지 스타’ 인증을 획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번 평가를 위해 실험실 이중창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고, 화씨 90도(섭씨 약 32도)인 실내 온도를 화씨 10도 낮추는 데 걸리는 시간과 소음 등을 측정했다.

테스트 결과 설정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과 실내 소음 등의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저소음 모드뿐 아니라 동작 시에도 소음이 적어 대화할 때도 조용한 수준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별도의 배관 설치 없이 창문틀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주거지 이동이 잦은 소비자에게도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LG전자는 국내에서도 가정의 창호에 딱 맞는 창호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선보인 바 있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실내에 돌출되는 공간을 최소화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하면서 고효율 냉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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