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어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연구 성과 ‘백서’ 발간

국립수산과학원이 최근 펴낸 ‘어선어업 분야 온실가스 연구백서’.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은 30일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간 어선어업 분야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연구성과를 정리해 ‘어선어업 분야 온실가스 연구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어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관련 연구 내용을 종합한 국내 최초의 발간물이다. 백서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술 ▷연근해어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감축 기술 ▷감축 수단별 온실가스 저감량 분석 ▷향후 연구 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백서에는 어업 현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한 결과를 비롯해 어업 종류별로 조업의 전 과정에 걸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한 결과가 수록됐다. 또한 어선의 저항·추진 성능 개선, 어구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최적 설계 등 온실가스 저감 기술 개발 내용 등도 포함됐다.

수과원은 이번 백서 발간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어선어업 분야의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전략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서는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 내 전자도서관-간행물 코너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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