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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광주 북구 동림동 산동교친수공원 주차장에서 작업자들이 침수 예방에 사용할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에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두차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저지대 침수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날부터 7일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7일 새벽 시간당 30~50㎜, 일부 지역은 시간당 7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겠다.
오후부터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보됐다. 습도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더 높아 무덥겠다.
현재 고흥·보성·여수·영암 등 전남 4개 시·군에는 폭염경보 발효 중이다. 나머지 전남 18개 시·군과 광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기상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지역마다 강수량 차이가 클 수 있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등 피해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