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섭(오른쪽) 메가MGC커피 부사장이 지난 14일 여주시청에서 이용철 여주시 경제환경국장과 지역 상생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MGC커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메가MGC커피가 경기도 여주시와 손잡고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대왕님표 여주쌀’의 인지도 확대에 힘쓴다. 가을 시즌 한정으로 여주쌀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전국 3800여개 매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1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된 가을 신메뉴 2종은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 ‘매콤 비빔주먹빵’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적극적인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