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주도, 메타·에릭슨·노키아·퀄컴 등 함께해
6G 생태계 구축 목표 협력
“빅테크 협력으로 6G 시대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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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6G 무선통신의 미래를 정의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컨소시엄인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Verizon 6G Innovation Forum)’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이 주도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메타(Meta), 에릭슨(Ericsson), 노키아(Nokia), 퀄컴(Qualcomm) 등 주요 IT·통신 기업들이 함께한다.
참가 기업들은 새로운 사용 사례와 디바이스, 네트워크 기술 설계 등 6G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신규 스펙트럼 대역 발굴 AKC 대역폭 테스트, 글로벌 표준 기구 ‘3GPP’와의 협력 강화, 6G 연구소를 통한 시제품 개발 및 필드 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AI를 적용한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발굴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정진국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 무선을 이끌 AI와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검증하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6G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버라이즌은 2020년 가상화 기지국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상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바 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차세대 기지국 개발과 6G 전환을 위해 지속 협력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6G 통신 기술 연구와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리서치 산하 차세대통신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