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소년 대상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 운영…학업 동기·진로 고민 기회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광진구가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10월 18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는 ‘대학 캠퍼스 탐방·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내 투어를 넘어 대학생 선배와의 만남을 결합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학·진로 상담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고,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체험하며 대학 생활의 실제적인 모습을 경험한다. 이어 전공 학과 소개와 공부 방법, 입시 준비 과정 등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전문 교육업체 소속 대학생 멘토들이 과목별 학습법과 진로 설계를 안내해 개별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광진구 내 중학생으로, 학교별 4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이 명문대를 직접 체험하며 학업에 새로운 동기를 얻고 스스로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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