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당 40kcal 미만…오뚜기, ‘LIGHT&JOY 저칼로리 드레싱’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뚜기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LIGHT&JOY’가 ‘저칼로리 오리엔탈·발사믹 드레싱’ 2종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리엔탈과 발사믹 2종이다. 100g당 40kcal 미만의 저칼로리 액상 타입이다. 기름을 넣지 않은 논오일 방식으로 산뜻한 맛을 구현했다.

‘저칼로리 오리엔탈 드레싱’은 간장과 참깨의 풍미가 어우려져 담백하고 고소하다. ‘저칼로리 발사믹 드레싱’은 새콤 달콤한 맛으로 신선한 채소를 비롯해 여러 요리에 두루 잘 어울린다.

한편 오뚜기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기존 상온 액상 드레싱 4종과 함께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다양한 저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