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고대의료원, K-문화·관광·의료 융합 MOU 체결

글로벌 K-브랜딩 강화


박태현 SM C&C 대표이사(왼쪽)와 윤을식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이 SM C&C 성수 사옥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M C&C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SM컬처앤콘텐츠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손잡고 K-문화·관광·의료 융합 프로젝트에 나선다.

SM C&C는 최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고려대의료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문화·관광을 결합한 글로벌 K-브랜딩 강화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현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향후 4년간 ▷지속 가능한 기업 복지 협력 사업 ▷글로벌 K-문화·K-의료 여행·관광 상품 공동 개발 ▷의료 서비스와 문화콘텐츠 발전 지원 ▷ESG 경영 공동 추진 ▷지역사회 기부 및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SM C&C의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된 콘텐츠 기획 역량과 고려대의료원의 선진 의료 경쟁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의료와 문화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사업 확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태현 SM C&C 대표는 “오랜 기간 쌓아 온 당사의 전문성과 노하우에 고려대의료원의 첨단 의료 역량을 결합해, 독보적인 K-컬처·K-메디컬 사업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을식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무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K-의료 혁신과 K-콘텐츠 창의성이 만나 새로운 글로벌 융합 서비스를 제시하는 출발점”이라며 “SM C&C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문화·관광이 결합된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2028년 개원 100주년을 앞둔 고려대의료원의 도약에도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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