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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르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안다르의 퍼포먼스웨어 브랜드 ‘스트레치유어스토리(STRETCH YOUR STORY)’는 뉴욕에서 전개한 캠페인 ‘무브먼트 랩(MOVEMENT LAB)’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안다르는 뉴욕 월스트리트 인근에 스트레치유어스토리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무브먼트 랩’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렸다.
캠페인은 클래스 세션, 패널 토크, 제품 체험 등 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안다르는 스트레치유어스토리의 브랜드 철학인 ‘퍼포먼스의 본질을 의식과 움직임의 상호작용을 통해 탐구한다’를 현지인들에게 전달했다.
전시 공간에는 대표 제품인 버터멜트, 버터이즈, 버터플로우 라인을 비롯해 신제품 드림소프트와 위켄드 플리스 등을 함께 선보였다.
안다르 공성아 대표는 “단순한 제품 전시나 클래스에서 나아가, 스트레치유어스토리의 브랜드 철학처럼 움직임을 탐구하고 내면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브랜드와 제품력에 대한 호평과 조언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레치유어스토리는 안다르가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소재 기술력과 패턴 연구, 착용 데이터를 집약해 선보인 프리미엄 퍼포먼스웨어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