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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 이벤트 페이지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존이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한다.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은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5억원 규모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통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와 적립 상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수 있는 나눔의 자리도 함께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팔도대회에 참여하면 대회 첫 라운드 완료 시 팔도페스티벌 전용 모바일 이용권 2000원권, 세 번째 라운드 완료시 3000원 권을 지급한다.
A코스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B코스 블루원 용인CC(동/서), C코스 태인CC 세 개의 대회코스 18홀 라운드 완료 후 네 번째 라운드부터 파(PAR) 이상 달성시 쌓이는 팔도 상금을 지급한다. 알바트로스, 홀인원을 기록하면 동일하게 각 1000원, 5000원의 상금이 누적된다.
팔도대회 참여를 통해 모은 상금은 1만원 이상부터 전국의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수 있으며 개인 기부 금액의 2배를 골프존에서 추가 기부해 따듯한 마음을 더할 계획이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이선희 프로는 “개최 8년째를 맞은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 팔도페스티벌이 더욱더 풍성해진 시상 혜택과 연말을 맞아 뜻깊은 기부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된 만큼,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2’ 관련 상세 내용 및 문의는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와 골프존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