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5개 자치구,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최우수상 등 수상

5개 분야에서 대상 3곳, 최우수 2곳, 우수 7곳 선정


부산시와 부산 5개 자치구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5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와 부산 5개 자치구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5개 분야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서비스 확충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등 총 10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복지행정을 평가했으며, 부산은 이 중 5개 분야에서 대상 3곳, 최우수 2곳, 우수 7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역사회서비스 확충’ 분야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을 받았다. 시는 2023년 대상, 2024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는 ▷수요·공급 통계 구축으로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 체계 강화 ▷가격탄력제·품질인증제 확대, 조건부 등록기준 적용으로 제공기관 관리 투명성 및 경쟁력 제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활용 돌봄·재활 분야 복지기술 발굴 및 시범사업 추진을 통한 스마트 사회서비스 모델 구축 기반 마련 ▷일상돌봄서비스·가격탄력제·긴급돌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북구와 사상구는 각각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북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 ▷실무협의체 점검 강화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 ▷동·구 협의체와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지역 중심 복지 전달 체계 구축 등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사상구는 장기간 은둔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대상자가 은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은 시와 자치구, 민간이 함께 구축해 온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성과”라며 “우리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어떤 시민도 돌봄에서 배제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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