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순천대 ‘철강산업 대응 전략 토론회’ 개최

10일 오후 2시 철강산업 진단 전문가 한자리에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순천대학교가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0일 오후 2시 순천대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에너지 전환 시대, 전라남도 철강산업의 위기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지역 연계·협업 기반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철강 제품의 글로벌 공급 과잉,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 환원 제철 요구, RE100 대응, 수소 사회 전환 등 전남이 직면한 구조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개호 의원실은 지역의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차전지 분야와 인공지능 분야 정책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왔다.

특히, 이차전지 분야 토론회에서는 유동국 순천대 교수의 발제와 정기영 교수의 주제발표를 통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통한 지역의 신산업 전환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최근 전남도는 탄소중립 정책 가속화, 그린 발전 중심의 에너지 체계 전환 등 복합적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광양만권 일대 철강산업의 대전환 전략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토론회에서는 ▶광양만권 철강 재도약을 위한 제품 고도화 전략 및 도전 (포항공대 홍문희 교수) ▶탄소중립 기반 철강 혁신과 전남 소재·부품 산업 생태계 변화 전략 (순천대 김성진 교수) ▶넷-제로 철강 제조 : FREED되기 위해 준비가 되어 있는가?(연세대 손일 교수)를 주제로 철강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주제가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발제에 나선 유동국 교수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 대표 철강 분야 전문가와 우리 대학 교수진이 함께 모여 위기의 철강산업을 진단하고 전남의 미래 산업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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