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강 감독, 남편·딸과 에버랜드 찾아
쌍둥이 판다 보고 ‘케데헌 테마존’ 체험
쌍둥이 판다 보고 ‘케데헌 테마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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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가족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를 찾아 ‘케데헌 테마존’을 즐기고 돌아갔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올해 전 세계 K-컬처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에버랜드를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매기 강 감독은 최근 남편, 딸과 함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를 찾아 ‘케데헌 테마존’을 둘러봤다.
매기 강 감독 일행은 케데헌 불꽃쇼도 관람하며 흥겹게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마감시간까지 에버랜드를 즐기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에버랜드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기 강 감독이 갓을 쓰고 케데헌 테마존을 즐기는 모습과 세컨하우스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를 만난 사진을 게재하며 방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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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를 찾아 ‘케데헌 테마존’을 체험하는 모습.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
매기 강 감독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케데헌 속 걸그룹 ‘헌트릭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케데헌은 2025년을 빛낸 문화적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에버랜드는 올 9월부터 헌트릭스, 사자보이즈 등 케데헌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테마존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10월부터는 케데헌 영상과 함께 골든, 소다팝 등 인기 BGM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매일 밤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테마존과 불꽃쇼 등 에버랜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케데헌 콘텐츠는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