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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 삼전동에서 특별한 연말 나눔 릴레이가 이어졌다.
㈜플랜닥스는 ‘달릴수록 커지는 나눔’이라는 목표로 1㎞를 달리면 1000원씩 적립되는 러닝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땀 흘려 모인 성금은 200만원 상당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특별히 러닝이라는 운동을 기부와 연결했다.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며 누군가의 삶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직원 모두가 기꺼이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삼전동 산타’ ㈜마담에이츠는 총 5500여만 원 상당의 여성 의류 685벌을 내놨다. 매년 12월마다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의류를 선물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올해 기부된 옷은 관내 삼전복지관, 구립송파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이 밖에도, 매년 수익 10%를 기부해 온 귀금속 전문점 장금당에서 후원금을 내놨다. 삼전어린이집 원아들은 바자회 수익금 11만2000원을 전달했다.
삼전동에서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설정하고 활발하게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목표액인 21억 7000만원 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십시일반 전해주신 성금이 적재적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