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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썰매를 타며 활짝 웃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오전 서울과학기술대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2026 씽씽눈썰매장’ 현장을 방문해 개장을 축하했다.
‘2026 씽씽눈썰매장’은 노원구 겨울철 대표 야외 놀이터다. 지난해 7만8000 명이 찾았던 눈썰매장은 다양한 체험시설과 안전한 운영체계를 갖춰, 올겨울에도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눈썰매장은 성인용(길이 90m·7레인)과 어린이용(길이 50m·5레인)으로 구분된 눈썰매장을 비롯해 ▲아이스링크장 ▲눈놀이동산 등 겨울 전용 체험시설을 갖췄다. ▲놀이동산 ▲빙어잡이 체험장 ▲컬링 및 전통놀이 체험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는 트램펄린과 번지점프를 접목한 ‘유로 번지’와 군밤 굽기 체험 등 체험 요소를 추가해 즐길거리를 확대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축사▲테이프커팅식▲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주요 체험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 현장에 배치된 안전요원과 운영진에게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2026 노원 씽씽눈썰매장’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하지만 1월 9일, 1월 12일, 1월 15일은 휴장한다. 노원구민과 서울과기대 학생·직원,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타지역 주민은 3천 원의 입장료가 발생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해 눈썰매장을 마감할 때 ‘언제 또 1년을 기다리냐’는 구민들의 성원을 기억하며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겨울도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실외 활동으로 가까이 있는 행복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