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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부산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 전단지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올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기부자들에게 풍성한 행운을 전하기 위해 ‘10번째의 행운! 설맞이 부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부산시에 1회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된다.
올해부터는 법령 개정으로 세액공제가 확대돼 기부액보다 더 큰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기부가 가능해졌다. 10만원 기부 시 ▷10만원 전액 세액공제 ▷3만원 상당 답례품 제공으로 총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만원 기부 시에는 ▷14만4000원의 세액공제(10만원 전액 및 초과분 10만 원의 44%)와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더해 총 20만4000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기부자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행운의 복주머니’ 혜택도 마련했다. ‘10번째의 행운’은 기부 순번이 10의 배수(10, 20, 30… 5,000)에 해당하는 기부자에게 제공되며, 당첨자(최대 500명)는 부산 대표 제철 특산물인 대저 짭짤이 토마토(2.5kg), 대저찰토마토(5kg), 국제식품 한돈 세트(2kg), 가락농협 황금쌀(10kg) 중 원하는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기부자가 직접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 모금을 올해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작년에 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화재취약지역 주민자율소방함 설치,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하는 프로젝트 등 2개 사업이다. 이벤트 참여 및 지정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을 통해 쉽게 기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