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3사 여론조사에서 10명 대상으로 적합도 조사
![]() |
| 정순빈 전 여수시의회 부의장이 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최근 실시된 지역신문 여론조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대성 기자.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김순빈 전 시의원은 4일 “시장과 국회의원 선거에 총 6회 정도 출마했고 6.3지방선거 민주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도 통과했다는 통보도 받았는데, 최근 지역신문 여론조사에서 나를 제외한 것은 민심을 왜곡하고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는 불공정의 극치”라고 주장했다.
김 전 시의원은 이날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지역신문 3사가 여수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엄연히 활동 중인 저를 포함한 일부 시장 후보 이름이 빠져 있다”며 “이는 명백한 시민의 알권리 침해이자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서 “여론조사는 특정 세력이 개입된 설계된 조사가 돼서는 안 된다”며 “이에 굴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오직 정책과 실력으로 평가를 받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지역신문 3개사는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출마 예상 후보자 10명을 대상으로 여수시장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조사에서 김순빈 후보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