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장학생 등 270명 靑 초청 격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미래 과학자들을 만나 “여러분의 손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렸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5년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를 초청해 ‘제12회 미래과학자와의 대화’를 갖고 “과학기술은 그 나라의 국가역량 자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볼때도 과학기술을 존중하는 체제는 흥했고,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시대는 망했다”면서 “앞으로도 이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과학기술을 존중하고, 투자하고, 과학기술자들이 인정받는 사회여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는 매년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를 초청해 이들의 노력과 탁월한 성과를 격려하는 동시에 차세대 과학영재들의 비전을 듣고 과학자의 길에 대한 성찰과 고민을 나누며 소통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대학교 1·3학년과 대학원 석·박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된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205명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인 중·고등학생 35명 등 총 270여 명이 참석했다.
‘도전하는 과학자,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우수 이공계 학생들의 노력과 탁월한 성취를 격려했다. 또 학생들의 포부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2025년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대표 4인에게 장학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대표 4인에게는 기념패를 수여했다. 서영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