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설 연휴에도 전시
회화 등 시각예술 88점 선봬
회화 등 시각예술 88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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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문화예술회관 ‘기증 소장품 상설전’에 출품된 이창락 작 <선바위>(75×56㎝, 수채화, 2006) [울산문화예술회관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일까지 제1·2·상설전시장에서 ‘기증 소장품 상설전’을 가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소장한 작품 184점 가운데 회화 46점, 조각 1점, 서예 24점, 사진 17점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의 작품 88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출품작들은 문화예술회관이 지난 1995년 개관 이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해 온 소장품으로, ‘초청전시회’와 ‘올해의 작가 개인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30여 년간 예술가들의 기증을 통해 축적된 이들 소장품은 울산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공공의 문화 향유에 기여해 왔을 뿐 아니라 지역 예술의 문화·사회·미술사적 가치를 보여주는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삶의 궤적과 시대적 흔적이 담긴 작품 기증을 통해 예술가들의 ‘나눔’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문화예술의 흐름과 깊이를 살펴보면서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여정과 시대의 흔적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