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Startup]AC 뉴패러다임 “유망 스타트업에 올해 100억원 투자”

19개 피투자사 작년 후속투자 560억 유치
비즈니스 핵심에 AI 이식시켜 혁신 가속화

창업기획사(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 배상승·박제현)가 올해 유망 스타트업에 100억여원의 마중물 투자를 한다.

또 자사 포트폴리오 회사(피투자사)들의 비즈니스 핵심에 AI를 이식해 성장성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소 자본금 1억원인 창업기획사의 투자액 100억원은 큰 액수다.

뉴패러다임은 2026년을 ‘퀀텀점프’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런 전략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AI 에이전트 자동화 ‘디윅스’와 혁신물류 ‘노블로지스’ 등 각 분야를 선도할 기업을 발굴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포트폴리오 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제 협력망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수입석재 유통 ‘봄찬’, 글로벌 쇼핑환급 ‘리펀디’ 등 9개 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 중이다.

뉴패러다임 측은 “올해 100억원을 투자해 유망 스타트업의 고속성장을 돕겠다”며 “기술력과 AX(AI 전환) 잠재력을 갖춘 창업 4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6 아기유니콘 성장프로그램’을 공개 모집 중이다. 선정된 팀에 최대 50억원의 자금지원과 팁스추천, 컨설팅 등 성장방안을 제공할 것”이라 했다. 아기유니콘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지난해 뉴패러다이임의 19개 포트폴리오 사들이 유치한 누적 후속투자액은 560억원에 달한다. 메디컬에이아이, 애즈위메이크, 펫팜, 넥스트페이먼츠, 리솔 등이 프리IPO에서 시리즈B 단계에 이르는 대규모 후속투자를 성공시켰다. 또 바이셀스탠다드, 사운드리퍼블리카, 국민바이오 등 10여개 회사들이 시리즈A, 프리시리즈A 가교투자를 받아 성장궤도에 진입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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