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시사…“대구는 제 DNA 만들어준 곳”

출판기념회 개최

이진숙(오른쪽)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전 위원장은 출판기념회에 앞서 대구시장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대구시장이라든가 그런 말을 지금 여기서 하면 내가 선거법 위반이 된다”며 “출마 계획이라는 것은 늘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출판기념회는 본연의 뜻을 새겨 제 책 설명도 독자들한테 미리 드릴 그런 기회”라고 했다.

다만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이 전 위원장은 “제가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기는 했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대구에서 초중고, 대학까지 다녔다”며 “대구는 말 그대로 이진숙의 디엔에이(DNA)를 만들어준 곳”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8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에서는 2022년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는 이 전 위원장을 놓고 오는 6월 시장 출마설이 꾸준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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