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8호선 환경 근로자 3500명 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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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곤 보람카네기 영업이사(가운데)와 유영범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우측 첫번째),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좌측 첫번째), 양대 노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보람그룹의 B2B 장례 서비스 전문 기업 보람카네기가 서울 지하철 전 노선의 환경을 책임지는 근로자들에게 고품격 장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
12일 보람카네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일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및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 1~8호선 전 구간의 청결과 방역, 안전을 담당하는 35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맞춤형 장례 예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대상인 서울메트로환경(1~4호선 담당, 약 1800명)과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5~8호선 담당, 약 1700명)은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쾌적한 지하철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기관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일반 상품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보람상조의 기업 전용 장례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영범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과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은 “밤낮으로 땀 흘리는 임직원들이 수준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보람카네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다양한 직군에 최적화된 B2B 장례 상품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사회 필수 인력들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품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보람카네기 관계자는 “서울 시민의 쾌적한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분들께 보람상조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보람의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