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체험 등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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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도서관(왼쪽)과 울산시립미술관(오른쪽) 등 울산시 문화·관광·체육시설이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연다. 울산=박동순 기자 |
울산시가 설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을 위해 울산시 전역의 문화·관광·체육시설을 운영해 다채로운 설맞이 공연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주요 시설의 휴관 일정을 조정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울산문화예술회관=16일부터 18일까지 제1·2·상설전시장에서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지난 1995년 개관 이후 30여 년간 예술가들이 기증한 것을 수집·관리해온 기증 소장품 88점을 소개하는 상설전을 연다. 설날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관람객을 맞는다.
▶울산박물관, 암각화박물관, 대곡박물관박물관=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고 연휴 종료 다음 날인 19일 휴관한다.
울산박물관은 설맞이 문화행사 ‘붉은 말의 해! 설날 한마당’을 열고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대상 ‘울산 할머니의 보물상자’와 ‘적토마가 온다’를 운영한다.
암각화박물관은 특별기획전 ‘세계유산: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와 현장 체험 프로그램 ‘반구천을 누비다’를 진행한다. 설날 당일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없다.
대곡박물관은 ‘설~렘 가득 대곡박물관’이라는 설맞이 문화행사가 열려 세시풍속과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산도서관,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14일과 15일 문을 열며 16일부터 18일까지 휴관한다.
▶울산시립미술관=14일부터 18일까지 전시실을 개방하고 19일은 휴관한다. 전시물 해설사 프로그램은 14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관람객은 반 고흐 작품을 포함한 ‘신홍규 컬렉션전’, 백남준과 토니 아워슬러의 작품을 소개하는 소장품 기획전, 매체예술 작가 안소니 맥콜의 전시, 어린이 체험전 ‘얼굴 쓱, 마음 톡’을 관람할 수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등=태화강국가정원과 관광안내소 8곳, 울산관광택시 모두 정상 운영하고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울산시티투어는 16일부터 18일 운행하지 않는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태화강 동굴피아, 울산대공원 등 일부 시설은 설날 전후 휴무한다.
▶울산종합운동장과 동천체육관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수풋살장은 밤 11시까지 개방한다. 울산종합운동장 주차장과 울산체육공원 주차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