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와 펫보험 맞손

19일부터 펫보험 고객 대상
장례서비스 제휴 혜택 제공
올바른 펫 장례문화 확산 협력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문진욱(왼쪽) DB손해보험 본부장과 이동현 포포즈(펫닥) 상무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DB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장례 브랜드 ‘포포즈’를 운영하는 펫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포즈는 동물 장묘업 허가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국내 최초·최다 지점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노령견 돌봄부터 펫로스 증후군 돌봄까지 반려동물 생애 전반에 걸친 통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전파 ▷펫보험 확산 ▷공동 캠페인 추진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반려가족이 장례 과정에서 겪는 정보 비대칭과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DB손보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오는 19일부터 자사 앱과 모바일웹을 통해 포포즈 제휴서비스를 선보인다. 제휴 혜택은 DB손보 펫보험 가입 고객과 반려동물 양육이 확인된 고객이 대상이며, 해당 고객이 포포즈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때 쓸 수 있는 생화 꽃장식 쿠폰을 제공한다.

DB손보는 반려동물보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반려생활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제휴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반려동물과의 이별 과정에서도 고객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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