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유럽여자투어 개막전 공동 6위..선두와 3타 차

대회 이틀째 공동 6위로 올라선 윤이나. [사진=헤럴드스포츠 DB]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윤이나가 유럽여자투어(LET) 시즌 개막전인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윤이나는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최혜진, 박혜준, 고지원,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올랐던 윤이나는 선두 미미 로즈(잉글랜드)를 3타 차로 추격하며 무빙 데이를 맞게 됐다. 로즈는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선두에 오른 데 이어 이날도 3언더파를 추가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인 이와이 치지(일본)와 카산드라 알렉산더(남아공)를 1타 차로 앞섰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최혜진은 버디와 보기 3개 씩을 주고받으며 이븐파를 기록해 순위가 공동 6위로 하락했다.

우승후보인 세계랭킹 5위 찰리 헐(잉글랜드)은 5언더파 67타를 때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패티 타바타나킷(태국)과 함께 공동 14위를 달렸다.

장타자 김민솔은 이틀 연속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마다솜, 김민선7과 함께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이동은은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유현조, 배소현과 함께 공동 26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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