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떡국으로 잇는 인연…‘구례온(溫)’ 나누다

구례지역 30개 기관장 함께 500인분 떡국 나눔 행사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주지 우석 스님)는 설 명절을 앞둔 13일 구례 오일장에서 지역 상인을 위한 ‘구례온(求禮溫)’ 구례 지역사회 온기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0년 전(2015년) 추진되었던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 간 나눔과 공동체의 정을 다시 확산시키기 위해 새롭게 기획되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생업에 종사하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전하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나누는 데 목적이 있다.

화엄사 주지 우석스님이 13일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전남 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이 구례온 떡국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온기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사골 떡국 500인분을 140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현장 배식으로 구례시장 오일장 상인(점포 및 노점)과 전통시장 인근 취약계층 배달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우석교구장스님, 상가번영회장 허명진,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장 김병철, 구례군가족센터장 박미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백사인, 구례지역자활센터장 이정민,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박금순, 곡성노인맞춤돌봄센터장 손인자 등 6개 협력기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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