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TF-KOREA, 2027년 1월 1일부터 공식 명칭 변경

WGTF-KOREA의 새로운 로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USGTF-KOREA가 오는 2027년 1월 1일부로 공식 명칭을 WGTF-KOREA(World Golf Teachers Federation of Korea, 세계골프지도자연맹 한국지부)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USGTF-KOREA는 1996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국내 골프 지도자 양성과 자격 검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전문 기관이다.

세계적인 골프 지도자 단체인 World Golf Teachers Federation(WGTF)의 한국지부로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자격 체계를 도입하고 전국 단위의 실기·이론 검정을 통해 전문 골프 티칭 프로를 배출해 왔다. 또한 국내 골프 산업의 성장과 함께 지도자 교육의 전문화 및 제도화를 선도하며 한국 골프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글로벌 브랜드 통일성 강화 및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WGTF 본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확정됐다. 단체 측은 “세계골프지도자연맹 본부와 동일한 명칭을 공식 사용함으로써 국제 무대에서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고, 전 세계 골프 교육 네트워크와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변경과 관련해 “기존 회원의 자격과 권한에는 어떠한 변동도 없으며, 이미 취득한 모든 자격증의 효력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기존 발급 자격증, 회원 등록 정보 및 각종 혜택 역시 명칭 변경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인정된다.

WGTF-KOREA는 향후 새로운 명칭 아래 국내 골프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자격 체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회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국제 교류 활성화, 권역별 자격 검정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지도자 양성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명칭 변경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지 사항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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