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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나라] |
전 공정 품질 관리로 해외 신뢰 확보
홍콩·말레이시아 오프라인, 쇼피 중심 온라인 공략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생활 혁신 설루션 플랫폼 기업 깨끗한나라가 ‘K-생리대’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27일 여성용품 브랜드 ‘순수한면’과 페미닌 케어 브랜드 ‘디어스킨’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 결과, 2025년 생리대 부문 글로벌 매출이 전년 대비 41%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순수한면과 디어스킨을 양대 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순수한면은 피부 저자극과 순면 감성을 강조하고, 디어스킨은 기능성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다.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통해 국가별 시장 특성에 대응하고 있다.
성장 배경에는 품질 관리 체계가 자리하고 있다. 원자재 선정부터 생산, 완제품 검사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각국의 품질·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흡수력 강화와 피부 자극 저감 설계, 사용감 개선 등 제품 본연의 경쟁력을 높인 점이 해외 소비자 신뢰 확보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사업 성과도 확대되고 있다. 깨끗한나라 생리대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총 17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판매 지역을 넓히며 해외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유통망 다변화도 속도를 내고 있다. 디어스킨은 홍콩 최대 헬스앤뷰티 스토어 매닝스에 입점했고, 아시아 대표 H&B 스토어 가디언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을 확대했다. 순수한면은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Shopee를 중심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가별 맞춤 전략과 안정적인 품질 운영을 통해 K-생리대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