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습] 트럼프 “이란 새 지도부, 대화 원해…그들과 대화할 것”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택 플로리다 마러라고에 마련된 이란 공격 관련 상황실 모습. 트럼프 대통령의 뒤에는 ‘장대한 분노 작전’이라는 문구가 적힌 지도가 있다. [백악관 엑스 갈무리]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 애틀랜틱과 전화 인터뷰에서 “그들은 대화를 원하고, 나는 대화에 동의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대화할 것”이라며 이란의 새로운 지도부와 대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새 지도부와의 대화 시점에 대해 “그건 말할 수 없다”고 답했으며, 군사작전 감행 직전 미국과의 핵협상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대부분 사라졌다. 그건 큰 타격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상대하던 사람들 일부가 사라졌다”며 “그들은 더 일찍 그것(합의)를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고 애틀랜틱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자신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무르고 있으며, 미국 언론들의 전화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공격 개시 시점부터 이곳에서 이란 공격 작전과 관련한 각종 상황을 보고받으면서 모니터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DC의 백악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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