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류블랴나 페스티벌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피아니스트 선율 [더브릿지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아니스트 선율(25)이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류블랴나 페스티벌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2일 소속사 더브릿지컴퍼니에 따르면 선율은 최근 열린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페스티벌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20세기 작품 최고연주상을 수상했다. 1위는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페로가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선율은 2위 상금 3만 유로, 20세기 작품 최고연주상 상금 500유로를 받는다.

류블랴나 페스티벌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음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와 차세대 피아니스트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설됐다. 유서 깊은 페스티벌의 예술적 전통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의 유망한 피아니스트들에게 폭넓은 국제 교류의 장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이 대회는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대회를 맞았다.

선율은 2024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은 물론 대회 3관왕에 올랐고, 포르투갈 비제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청중상,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엔 2026년 마포문화재단 M아티스트로 선정,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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