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K-뷰티·웰니스 브랜드 육성 펀드 조성

‘2026 CJ온큐베이팅’ 13일까지 모집
총 110억원 규모…브랜드당 최대 10억 지원


[CJ온스타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CJ온스타일은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2026 CJ온큐베이팅’ 참가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4월 출범한 CJ온큐베이팅은 뷰티·웰니스 분야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 지원부터 기획·생산·마케팅·글로벌유통·투자까지 통합 지원하는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49개 브랜드를 발굴했다. 누적 취급고는 530억원을 넘어섰다.

CJ온스타일은 올해부터 이 프로그램을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엑셀러레이터’ 모델로 확장한다.

110억원 규모의 ‘CJ온큐베이팅 K-라이프스타일 펀드’를 조성하고, 제품 기획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전 밸류체인에 투자한다.

선발된 브랜드는 펀드를 통한 투자뿐 아니라 팁스(TIPS) 등 정부 매칭 자금을 포함해 최대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초기 성장 자금과 실행 역량을 동시에 투입해 브랜드의 스케일업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CJ온스타일이 아마존 코리아를 비롯해 미국 최대 뷰티 플랫폼 얼타뷰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선발 브랜드는 북미와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진입 기회도 확보하게 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검증된 성과와 투자 기반을 토대로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본격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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