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기반 효율적 영상 제작 시스템 구축
단순 지식 전달 넘어 몰입형 학습 환경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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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콘텐츠 플랫폼 ‘SOAK’. [그래디언트 제공]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는 자사의 과학 콘텐츠 플랫폼 ‘SOAK(Scientific Odyssey Along the Knowledge, 쏙)’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iF Design Award 2026)’에서 교육·학습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권위를 인정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SOAK은 서비스 설계와 학습 경험 디자인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SOAK은 전문 필진의 원고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지식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 경험(UX)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비주얼과 인터페이스, 인터랙션이 조화를 이루는 통합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과학 콘텐츠를 단순한 읽기 대상이 아닌 ‘탐험’의 경험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콘텐츠 제작 공정에서 AI 이미지 생성 모델과 보이스 클로닝 기반 음성 기술을 결합한 효율적인 영상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뤄낸 점도 이번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지난해 4월 론칭한 SOAK은 일방향적인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질문을 던지고 사용자의 자발적인 탐구를 유도하는 플랫폼이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전반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키워드 탐색, 토론,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기능을 통해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했다.
그래디언트 퍼블리싱 워킹그룹 김병민 그룹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어워드에서 SOAK의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과학을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