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결별 뒤 코린치앙스 입단
등번호 77번 달고 새 시즌 출격
등번호 77번 달고 새 시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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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제시 린가드가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멜버른 시티(호주)와의 경기가 끝난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브라질 명문’ 코린치앙스에서 새 출발한다.
코린치앙스는 6일(현지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린가드와 올해 말까지 계약했다. 계약에 명시된 목표를 충족할 경우 2027년 말까지 계약이 자동 연장되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린가드는 코린치앙스에서 등번호 77번을 달고 활약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린가드는 2024년 2월 FC서울에 전격 입단하며 국내외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이름값에서 단연 K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힌 린가드는 K리그1 데뷔 시즌인 2024년 26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2025시즌에는 34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올렸다.
서울과 2+1년 계약을 맺었던 린가드는 연장 없이 지난해 연말 계약을 마무리하며 K리그와 작별했다. 이후 새로운 팀을 찾던 그는 결국 코린치앙스에 둥지를 틀게 됐다.
코린치앙스는 ‘티망(거함)’이라는 별명답게 브라질 1부리그에서 7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남미 클럽 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한 차례 정상에 오른 강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