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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불암[KBS ‘한국인의 밥상’]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원로 배우 최불암(86) 측이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부인하며 다큐멘터리를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10일 OSEN에 따르면 MBC 관계자는 “당사에서 최불암 선생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현재 촬영 단계로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아직까진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때 아닌 최불암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배우 백일섭은 지난 8일 MBN ‘알토란’에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재를 언급하며 “자꾸 ‘위’가 빈다. 위가 자꾸 비면 내 차례가 온단 얘기지 않나”라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또 최불암을 거론하며 “(최)불암이 형도 요즘 연락이 없다. 전화도 잘 안 받는다”고 우려를 전한 바 있다.
또한 최불암은 지난해 14년간 진행을 맡아온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하차해 그의 건강이상설에 무게를 실었다.
이에 대해 최불암 측은 “허리가 조금 안 좋을 뿐, 일상 생활에 문제가 없다”라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최불암 측은 지난해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재활 치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최불암 측은 “관련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선생님이)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으시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일상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다큐멘터리 촬영 또한 무리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했다. ‘전원일기’, ‘수사반장’ 등 장수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