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고령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BNK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니어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BNK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투자증권은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금융교육 동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및 사기수법을 알리고 금융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실시된 교육에는 30여 명의 어르신과 관계자가 참석해 단순 형식적인 이론 교육을 넘어 휴대폰 보안 설정을 점검받는 ‘1:1 맞춤형 컨설팅’ 형태로 진행돼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자로 나선 금융소비자보호부 담당자는 ▷자녀 사칭 긴급 문자 대응 ▷공공기관 사칭수법 특징 ▷악성앱 설치 유도 시 대처 방법 등 실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박두희 BNK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어르신들의 소중한 자산을 위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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