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하게 어른스러워졌다”…BTS, ‘스윔’ 뮤비 공개 1시간만에 580만 넘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한 전광판에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 장르다. 삶의 고난을 파도에 비유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헤엄쳐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삶에 대한 사랑’으로 풀어냈다.

[방탄소년단 ‘스윔’ 뮤직비디오]


BTS는 뮤비는 공개된지 1시간만에 58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뮤비가 공개되는 시각에는 동시접수자가 최고 150만명을 기록했다. 현재 (오후 2시40분 기준) 581만8119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방탄소년단만의 정체성과 보편적인 공감대를 음악적 완성도로 구현했다.

[방탄소년단 ‘스윔’ 뮤직비디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미장센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감독 타누 무이노가 메가폰을 잡았고, 할리우드 배우 릴리 라인하트가 출연해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했다. 일곱 멤버는 고뇌하는 주인공을 이끄는 조력자로 등장해 묵묵한 지지의 메시지를 전한다.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 새 앨범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멤버들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미묘하게 어른스러워진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다”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또 스토리가 있는 영상이라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몰입해 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날씨와 관련된 촬영 비화도 들려줬다. “아쉽게도 단 하루도 날씨가 좋은 날이 없었다. 비를 맞으면서 찍은 장면이 있는데 오히려 예쁘게 나와서 기뻤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BTS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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