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훈 오뚜기 뉴질랜드 대표이사, 상공의 날 ‘산업포장’

K-푸드 세계화 이끌어…수출 확대·현지 고용 성과


전정훈 오뚜기 뉴질랜드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오뚜기는 해외 법인 오뚜기 뉴질랜드 전정훈 대표이사가 지난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이사는 오뚜기 뉴질랜드를 이끌며 K-푸드 세계화와 한국 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뉴질랜드 내 유일한 한국 식품 제조 법인을 기반으로 Foodstuffs·Woolworths·Costco 등 현지 주요 유통 채널에 한국 식품을 공급해 왔다.

2024년 기준 오뚜기 뉴질랜드는 전체 직원의 79%를 교민으로 고용하며 28년 이상 현지 고용을 유지했다. 모국 상품 유통 확대를 통해 약 79억원 규모의 수입 실적도 기록했다. 전 대표이사는 한인상공회의소(KNZBCC)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오뚜기 뉴질랜드 전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현지에서 함께해 온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 덕분에 이룬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식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뉴질랜드와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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