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MA 3.5년 만에 아마 격투기 2000경기 달성

플라이급 챔피언 문순수가 3월 KMMA 타이틀 방어전에서 도전자로 나선 밴텀급 챔피언 변상민의 발목을 걸어 넘어뜨리려 하고 있다. [대회사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 KMMA가 지난 달 28일 열린 ‘뽀빠이연합의원KMMA39대구’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통산 2000개 경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KMMA에 따르면 K2022년 10월 첫 대회 이래 3년 반 만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뤘다. 거의 매달 대회를 열고 있는 KMMA는 39차례 넘버드 대회까지 한 달에 51개꼴로 경기를 치른 셈이다. 이는 기존 아마추어 격투기 대회들보다 월등히 많은 경기량이다.

이 단체는 내달 28일 ‘뽀빠이연합의원KMMA40대구’ 참가 접수를 하며 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ONE·스파이더 주짓수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종합격투기 단체다. 국내 아마추어 선수에게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많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한편 로드FC 데뷔 2연승 등 프로 3승을 거둔 KMMA 페더급 챔피언 출신 김지경(팀AOM)은 KMM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김대환 KMMA 공동대표와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이 기념 벨트를 시상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