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PDRN’, 5000만개 판매 돌파…233% 성장

출시 20개월 만에 결실…평택3공장 PDRN·PN 원료 내재화


[에이피알 제공]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에이피알 메디큐브는 PDRN 제품군(사진)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판매는 지난해 7월 1500만개 달성 이후 7개월 만에 233% 증가했다. 2024년 6월 PDRN 라인 출시 후 2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주력 제품인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과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는 미국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PDRN 핑크 톤업 선크림’은 지난해 10월 APEC 경주 방한 일정에 동행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에이피알은 원료 생산 인프라 고도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2027년에는 평택에 약 4000평 규모의 제3공장을 준공한다. 이를 통해 PDRN·PN 기반 스킨부스터 원료 내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원료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고기능성 뷰티 시장 전반에서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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