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물 수출 포장비 최대 2000만 원 지원

4월 13일부터 참여업체 모집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수출패키징 지원사업 개요 [해수부]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정부가 오는 13일부터 ‘수출패키징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산물 수출업체를 모집한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의 규격·표시 기준과 해외 바이어의 요구 등에 대응하고 업체의 포장자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행한다.

해수부는 수산식품 수출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 선도유지 포장재·부자재 ▲ 냉동·냉장 포장재·부자재 ▲ 친환경 포장재·부자재 ▲ 캐릭터 사용권 ▲포장재 개발 컨설팅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양영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중동 전쟁 등 대외 환경 변화와 해외에서의 포장재 규격 강화 등으로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해수부는 우리 수산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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