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농화학기업 FMC와 플랜트 헬스사업 ‘맞손’

사업 협약 체결
팜한농, 제품 국내 유통 맡아


김무용 팜한농 대표(왼쪽)와 FMC 트레이시 우(Tracy Wu) 동북아시아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한농 제공]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팜한농과 FMC는 9일 서울 여의도 팜한농 본사에서 ‘농업 솔루션 협력을 위한 PH(Plant Health)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한농은 FMC의 ‘아쿠도 에코’, ‘루핸스’ 등 국내 사업 중인 전체 플랜트 헬스 제품(총 10개)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팜한농의 영업·마케팅 역량과 FMC의 제품 경쟁력이 결합돼 시장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양사는 연구·개발 분야 협력 확대에도 나선다. FMC의 글로벌 수준 연구 기술력과 팜한농의 바이오 제품 개발 역량 및 제형화 기술이 결합하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효과가 우수한 제품 개발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무용 팜한농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플랜트 헬스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체계화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작물과 재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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