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6 불암산 철쭉제’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승록 노원구청장은 4월 18일 오후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열린 ‘2026 불암산 철쭉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나비 1500마리를 날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026 불암산 철쭉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노원의 대표 봄 축제로, 불암산 힐링타운(이하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펼쳐진다.
매년 수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는 13일간 총 32만여 명이 다녀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로 나비 날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배추흰나비, 큰줄흰나비, 노랑나비 등 총 1500마리의 나비를 날리며 철쭉제의 시작을 함께 장식했다.
이어 ▷노원청년들의 스트릿댄스 ▷드로잉&서커스공연 ▷전통줄타기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더했다. 매직 버블쇼, 벌륜쇼 등 다채로운 공연은 축제 기간동안 평일에도 이어진다.
또 힐링타운 내 ‘나비정원’, 새 단장을 한 ‘노원정원지원센터’, ‘산림치유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철쭉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힐링타운 전역에 야외도서관을 마련했다. ‘책쉼터 방긋’을 비롯해 카페포레스트 잔디마당, 피크닉장 등이 책 쉼터로 변신해 그림책 읽어주기, 도서 큐레이션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26 불암산 철쭉제’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 |
| ‘2026 불암산 철쭉제’ 나비 날리기 |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도 봄을 즐기기 위해 찾아주신 분들을 위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철쭉동산 곳곳에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