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도 챙긴 여수섬박람회 띄우기…‘오지객’ 윤택 “시간 없다, 뛰겠다”

[윤택 SNS]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시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윤택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윤택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여수 홍보대사기도 하지만 전라남도 홍보대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마 오지객으로 섬을 다니다 보니 홍보대사로 위촉을 해주신 것 같다”며 “(유튜브 채널)‘윤택tv’ 프로그램 ‘오지:객’을 3년째 하고있다 보니 벌써 우리나라 섬을 50군데 정도 다닌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여수에서 전세계의 섬을 만나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윤택 SNS]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최근 홍보 전문 유튜버 김선태가 제작한 영상 등을 통해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지난 16일 여수에 직접 내려가 “섬박람회는 여수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국제행사로서 여수시가 주도성과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남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에서 윤택 등을 비롯한 명예 홍보대사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택 SNS]


배우 원기준·민도희, 방송인 윤택, 먹방 유튜버 여수언니, 여행 유튜버 채코제, 덤프트럭 운전기사 유튜버 덤순이, 트로트 가수 김다현, 트로트 신동 한수정, 조리 명장 안유성, 카피라이터 정철, 대만인 모델 마이클, 미국인 크리스 존슨, 여수 영취산 진달래 홍보 모델 6명 등이 위촉됐다.

이번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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